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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초기증상/당뇨정상수치/당뇨병예방과 치료(소변거품)

by ♥♣♧♡3 2022. 12. 23.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성인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적절하게 혈당이 조절됩니다. 혈당 조절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인슐린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혈당이 계속해서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원인 입니다. ,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원인으로 고령, 비만, 임신, 감염, 스트레스, 약물(면역억제제, 이뇨제, 스테로이드제) 등이 있습니다. 최근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 증가가 큰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고, 비만증으로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소변량이 늘어나면서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잘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합니다가장 대표적인 증상을 삼다(三多)’라고 부르는데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다식(多食, 많이 먹음)을 말합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는 증상이 나타남. 특별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가 나타남.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임.

8시간 동안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 후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당뇨 초기 증상 8가지

 

1. 심한 갈증

포도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혈액에 포도당이 쌓이면서 탈수를 유발하며  정상적인 침 분비를 바꾸고 갈증을 느끼게 만든다.

 

2. 잦은 소변

당뇨 환자는 신장이 과도한 당을 여과하느라 더 열심히 활동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더 보게 된다.. 독소를 분해능력이 떨어지고 비뇨계 기능에 어려움이 온다.

 

3. 수면장애

고혈압 환자는 수면에 지속적인 문제를 느낄 수 있다.

 

4. 발 문제

당뇨 환자들은 발 부분이 혈액 순환 장애, 체액저류 및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적인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5. 상처 치유 속도 저하

상처가 치유되는 데 오래 걸리거나 혹은 치유가 아예 되지 않는 피부 궤양 및 병변이다.

 

6. 흐릿한 시야

고혈당으로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7. 피부 건조

2형 당뇨가 생기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순환계의 문제가 생겨 피부 건조증이나 탄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8. 요로감염

면역계가 약해지면서 신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요로감염에 몸이 취약해진다.

 

치료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안될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약물 요법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단관리에 신경 쓰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무증상기의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 매년 혈당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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