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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돋이 숨겨진 명소 10곳 - 선수들만 간다는 그 곳 대방출!

by ♥♣♧♡3 2022. 12. 28.

인왕산

산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편한 곳,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출발해서 유명한 일출장소인 범바위까지 가는 데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올라가는 등산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분들도 편히 오르기 좋습니다. 서울 전경과 남산타워를 보며 해가 떠오르기 때문에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가장 높은 곳에서 일출을 보고 싶다면 하늘과 제일 가까운 마을로 유명한 안반데기가 좋습니다. 해발 1100미터의 고지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능선과 능선 사이로 보는 일출의 장관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 별 구경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일출과 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릉 정동진

해돋이의 대표선수로 불리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 씩은 다 가볼 정도의 명소로 코로나 이후 올해 해돋이 행사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해넘이 공연과 새해 해돋이 행사와 불꽃놀이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상암 하늘공원

서울에서 도시의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상암 하늘공원이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빌딩 숲속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느낌이 오묘하며 장관입니다. 

당진 왜목마을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고 해서 왜목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목과 같다고 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당진 왜목마을은 해넘이, 해돋이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당진 난지섬

난초와 지초가 자생하고 있는 섬이라서 난지섬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도비도 선착장을 통해 섬으로 향하는 청룡호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맡다보면 갈매기가 새우깡을 달라고 조릅니다.  

여수 향일암

전라남도의 일출명소입니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으로 남해의 수평선 너머에서 치솓는 일출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이기도 합니다.

선유도 공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출을 보고 싶다면 선유도 공원으로 가면 됩니다. 선유도 에서 한강 공원으로 너머가는 선유교가 핫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포항 호미곶

정동진과 함께 일출 2대장으로 불리기에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일출 시 해가 상생의 손에 걸쳐지는 그 순간이 최고의 광경으로 유명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규룡포도 함께 즐길 거리입니다.

울산 간절곶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호미곶 보다 1분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소망 우체통과 모자상의 인증샷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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